은행잎이 동의한재에 있더라구요,,
와우~
며칠 지나면 한국나이로 50인데 반성문 열 장으로는 안될 정도로 건강이 몇 년 사이 훅 가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눈물로 배우는 중이에요.
(어려서 부터 한의원 자주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 발길을 끊어서 그런가 싶어요.)
가로수에 떨어지는 은행열매 냄새날까 싶었는데 그냥 비파잎? 냄새같이 일반적인 이파리 냄새나요,
저는 한약재는 향기를 먼저 맡아봐야한다고 생각해서 향부터 맡거든요.
(32년전 ㅋㅋ 다OO트에
비파잎? 감비차? 유행했을때 친구들이랑 경동시장 갔던거 생각나요 ㅎㅎ 아 웃겨
한보따리를 샀다는,,,그럼 뭐해 그눔 다려먹고 몰려다니면서 쳐먹을건 다쳐먹고 자는데...ㅋㅋㅋㅋ)
아~ 추억~
옛날 징코O 이라는 약 생각나네요...
은행잎 잘 쓰고 다시 구매할거에요..
앞으로는 미래를 구상하며 살아야지!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